
25일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9월1~23일 문풍지, 전기매트 등 실내용 난방용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최대 6배 이상 증가했다.
전기매트 판매는 전년 대비 135% 증가했으며 그 중 1인용 싱글사이즈 매트 판매는 541%, 2인용은 207% 늘었다.
전기히터 판매는 전체적으로 33% 증가한 가운데 근적외선 히터는 242%, 미니히터 판매는 76% 증가했다. 벽걸이형 히터 판매도 전년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휴대용 난방용품 판매도 증가했다. 핫팩 판매는 전년 대비 126%, 휴대용 손난로/발난로 판매는 96% 늘었다. 가을 캠핑시즌이 다가온데다, 10월에 있을 가을 야구 관람과 아시안게임 야외 관람시 큰 일교차에 대비해 휴대용 난방용품을 준비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손형술 G마켓 소형가전 팀장은 “난방비 등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겨울을 미리 대비하려는 수요가 몰린 것 같다”며 “캠핑이나 단풍놀이 시즌이 되면서 야외에서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대용 난방용품 수요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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