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 롯데시네마, 미국관광청이 함께하는 ‘시네마원정대 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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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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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이티비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공동대표이사 노영우, 카미모리 히로아리)가 지난 9월 30일 롯데시네마, 미국관광청이 함께하는 ‘시네마원정대 7기’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시네마원정대는 롯데제이티비와 롯데시네마의 코웍(co-work)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해외 유명 영화 촬영지 및 영화관을 탐방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하게 된 시네마원정대 7기의 여행지는 미국 국립공원으로, 시네마 원정대 7기 원정대원이 된 관람객들은 미국 국립공원을 돌며 원정대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벤트는 9월 30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며 기간 내 온라인 홈페이지, 모바일 앱으로 롯데시네마 영화를 예매한 고객에 응모기회가 주어진다.

당첨된 7명의 관객들은 미국 5대 캐니언을 7일간 여행하게 된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순한 여행이 아닌, 여행과 문화를 접목시킨 다양한 코웍(co-work)을 진행할 계획” 이라며 “시네마원정대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벤트를 개최할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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