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320메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전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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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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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티브로드는 전체 방송권역에 본격적인 320메가(Mbps)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1G(기가) 영화 한 편 내려받는데 25.6초로 약 1분20초가 걸리는 100메가급 인터넷보다 약 3.2배가 빠르고 롱텀에볼루션(LTE)보다 4배 빠르다.

티브로드는 전체 방송권역 런칭과 함께 인기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한 TV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총 2편으로 제작됐는데, 1편은 LTE보다 4배 빠른 320메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의 속도를 강점으로 부각한 내용과 2편은 지난 10년 동안 100메가 인터넷 서비스에 만족했다면 이제는 320메가 시대로 더 빠른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안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외에도 티브로드는 온라인에서 바이럴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은 총 34편의 티져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영상별로 본능이라는 주제 하에 실생활에서의 빠른 속도와 관계있는 생활 에피소드를 중점으로 티브로드 320메가 서비스를 알리는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티브로드 또 본능속도 UCC 콘테스트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하며, 오는 11월 11일에 최종 당첨자를 발표한다. 해당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일상의 본능적인 순간을 영상으로 촬영해 웹과 모바일(www.tbroad320.com)에 제작영상을 등록하면 총 27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금과 다양한 경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티브로드 이상윤 대표이사는 "이번에 전 방송권역에 제공하게 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속도와 트랜드를 중요시하는 20~30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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