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지, 수준급 커피 강의 무료 진행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커피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ArounZ)가 10월 커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 체험 프로그램은 ‘어라운지 체험단’, ‘핸드드립 세미나’, ‘커피 아카데미’ 총 3가지이다. 국내 최정상 바리스타의 수준급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어라운지 체험단은 개인의 취향대로 골라 주문 즉시 로스팅해 신선하게 제공되는 것이 특징인 ‘어라운지 갓 볶은 커피’ 30여 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에게는 본인이 직접 선택한 싱글빈 1종(100g)과 어라운지 추천 싱글빈 1종(100g)이 제공되며 후기 작성 이벤트를 통해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핸드드립 세미나는 큐그레이더 자격을 가진 전문바리스타에게 직접 핸드드립 커피 추출법을 배울 수 있으며 종이필터, 금속필터, 융필터 등 필터를 사용해 다양한 커피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11일, 25일 2회 세미나가 진행되며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커피 아카데미는 고가의 머신 없이도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모카포트 추출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전문 바리스타에게 모카포트의 특징과 사용법에 대해 배우고 실습할 수 있으며 모카포트를 활용해 카푸치노를 만드는법 까지 배울 수 있다. 7일, 22일 진행되며 1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어라운지 쇼핑몰(https://www.arounz.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어라운지 마케팅 담당자는 “커피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커피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고 어라운지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인 갓 볶은 커피를 알리고자 매달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보다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커피 교육의 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