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08/20141008155705644267.jpg)
[사진=애드나인프로젝트 앨범 재킷]
신곡 ‘EveryDay’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기다림을 브릿팝 스타일의 편곡과 그린나래의 애절한 음색으로 담아낸 곡이다.
그린나래는 지난 2005년부터 ‘오렌지마켓’이란 예명으로 음반 활동을 했었으며 2013년 ‘그린나래’ 이름을 바꾼 뒤 홍대 밴드 활동과 드라마 OST 등에 참여하며 음악적 실력을 쌓아왔다.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첫번째 앨범 ‘718번 버스를 타고’는 봄 향기가 느껴지는 음악이라면, 두번째 앨범 ‘Every Day’는 가을느낌이 물씬 뭍어나는 곡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