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메디칼이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이번 포럼은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과 바이오 빅데이터 활용 관련, 국내 현황과 미래 헬스케어의 발전 방향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이번 포럼은 ‘헬스케어의 혁신: 모바일헬스와 빅데이터 시대 도래에서의 맞춤형 개인치료’ 를 주제로 연자 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지원실장이 '헬스케어분야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 현황과 빅데이터 활용 모델'에 대해 발표했다, 패널 토론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시대의 도래-의료기기 패러다임의 변화 △의료기기 및 의료계의 방향 △개인의료 정보 활용 및 보안 이슈가 논의됐다.
이승재 쿡메디칼코리아 대표는 "첫 행사에 많은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토론과 질의응답 참여를 통해 국내 헬스케어 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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