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르 부숑 일곱 번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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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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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월의 마지막 밤, 러브레터(LOVE LETTER)가 들려주는 재즈 이야기

10월의 마지막 밤은 재즈와 함께...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10월 31일 르 부숑에서 일곱번째 콘서트를 재즈로 준비했다.[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고급스러우면서도 경쾌한 느낌의 라운지 바 ‘르 부숑’에서는 시월의 마지막 밤, 깊어가는 가을을 제대로 느끼게 해줄 일곱 번째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는 드럼(곽영일), 베이스(박재훈), 색소폰(최창근), 피아노(김상수) 그리고 보컬(최은아)로 구성된 실력파 재즈 밴드 ‘러브레터(LOVE LETTER)가 선보일 감미로운 재즈 공연으로 지난해 르 부숑의 다섯 번째 콘서트에서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멋진 재즈 공연을 펼친 팀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해보다 더욱 발전되고 내공이 느껴지는 재즈 음악을 선보이되 관객들이 좀 더 쉽게 재즈를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 내용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10월 31일 저녁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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