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메인매치 게임인 '배심원'에 임하는 12인 플레이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더 지니어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만난 신아영과 김경훈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주 신아영을 배신한 김경훈이 등장한 것.
신아영은 그를 예사롭지 않게 쳐다봤다. 김경훈은 수줍은 듯 고개를 숙였고, 유수진은 "김경훈이 신아영을 바라보는 눈빛이 장난이 아니다. 이건 죄의식 아닌 이성적인 감정이 있는 눈빛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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