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일교차 커…주말 날씨도 쾌청 나들이 계획 세워볼까?

[전국 맑고 일교차 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aju]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9일 한글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중부 내륙과 산간, 남부 산간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서울 12.7도, 인천 14.1도 등 전국이 1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며 일부 산간과 중부 내륙에는 새벽에 서리가 내렸다.

반면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제주 23도, 울릉도 21도로 전망된다. 

주말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며 다만 주 후반에는 낮 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일교차가 더욱 심해지겠다.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국 맑고 일교차 커…밖에 나갈 때 외투 하나 챙겨야겠다", "전국 맑고 일교차 커…감기 조심해야지", "전국 맑고 일교차 커…주말까지 날씨 좋은데 나들이 계획 세워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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