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가수 윤하가 컴백 기념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윤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마음이 뭐가 돼' 오늘 첫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입니다. 아침 일찍 와주신 분들 감사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하는 흰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갸름한 얼굴과 수수한 메이크업은 윤하의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윤하가 지난 7일 발표한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는 김종완이 작사·작곡·편곡을 맡아 윤하의 보이스 컬러에 최적화된 이별 노래를 선사했다. 곡 작업에 앞서 서로가 살아오면서 느낀, 만남과 이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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