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9일 기업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갤럭시 노트4를 떨어뜨려 내구성을 시험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갤럭시 노트4가 다양한 각도와 높이에서 화강암 바닥에 떨어지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함께 떨어뜨린 도자기 잔은 박살난 반면 갤럭시 노트4는 이상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갤럭시 노트4를 철제 바닥에 떨어뜨리기도 하고 기계 장치 안에 넣고 돌리기도 했지만 손상을 입지 않았다.
영상에서 삼성전자는 “깨진 스마트폰이 현대인의 가장 큰 공포”라면서 “우리는 소비자 마음의 평화를 위해 갤럭시 노트4를 튼튼하게(tough)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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