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에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 그림으로 담아요~

  • 김안과병원 ‘제9회 눈이 행복한 그림 공모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전국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9회 눈이 행복한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눈에 좋은 것, 눈에 나쁜 것’으로, 눈 건강에 유익하거나 해로운 것들로 연상되는 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작품 응모는 이달 24일까지 김안과병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11월4일 김안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일 김안과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상금 30만원), 우수상 3명(상금 10만원), 특선 5명(상금 5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전 접수 방법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김안과병원 홈페이지(www.kimeye.com)를 참조하면 된다.

김용린 김안과병원 원장은 “잘못된 습관과 과도한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어린 근시 환자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 스스로 눈 건강에 좋은 습관과 방법을 고민해보고 눈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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