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외화증권 직접투자 결제금액 전분기比 9% 증가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3분기 외화증권 직접투자 결제금액은 95억7200만 달러로 9% 증가했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외화증권 직접투자 결제금액은 95억7200만 달러로 직전 분기 결제금액 88억2000만 달러보다 9%가량 늘었다.

외화증권 거래규모를 나타내는 결제금액 가운데 외화주식은 19억3100만 달러로 직전분기 18억7800만달러 대비 3% 증가했다. 외화채권은 76억4100만 달러로 직전분기 69억4300만 달러 대비 10% 증가했다.

반면 투자잔액은 9월 말 기준 136억500만 달러로 3개월 전보다 2300만 달러 감소했다.

외화증권 투자잔액 중 외화주식은 44억4100만 달러로 지난 6월(44억3000만 달러) 대비 1100달러 증가했다. 외화채권은 91억6400만 달러로 3400만 달러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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