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베드로병원, 하이푸클리닉 자궁근종 하이푸시술 1700례 돌파

[사진제공=강남베드로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클리닉센터는 16일 자궁근종 하이푸시술 1700례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하이푸시술 1700례라는 국내 최다기록 돌파에는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클리닉의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개발된 ‘스파크 테크닉’의 도움이 컸다.

스파크 테크닉은 기존 하이푸시술방법의 한계를 극복, 근종 축소율을 80~90%로 끌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시술 후에도 재발이 적고, 빠른 증상회복을 보인다.

조필제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클리닉센터 원장은 “하이푸시술의 선봉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모든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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