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경험치 2배 ‘주말 특별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워게이밍]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주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무제한 경험치 2배 이벤트가 진행돼 승패와 상관 없이 모두 2배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탑건, 능력자 등 각종 훈장 획득 시 경험치와 승무원 경험치가 1000씩 각각 제공되며, 팀 내에서 피해량 순위 3위안에 들면 승무원 경험치 1000과 최고 공격수 토큰이 1개씩 지급된다. 토큰 20개를 획득하면 미국 3단계 프리미엄 전차 M22 Locust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아울러 5~6단계 일반 전차, 기술 초기화 비용이 50% 할인되고, 장비는 2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워게이밍코리아 백대호 마케팅 매니저는 “금•토•일 3일 간 무제한 경험치 2배를 제공해 플레이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전차를 보다 빠르게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추가 경험치 혜택도 마련했으니 주말 동안 마음껏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