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HACCP 절임배추 사전예약판매…최대 50% 할인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농협하나로 클럽·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청룡)이 오는 23일부터 11월5일까지 절임배추를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전 매장에서 사전예약 판매한다.

농협유통에서 사전예약 판매하는 절임배추는 HACCP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된 것이다. 

절임배추는 전남 해남(화원), 경북 안동(풍산), 경기도(화성, 연천, 파주) 산지로 구성된다. 경기 아름찬, 서안동 풍산, 해남 화원(10kg/박스) 제품이 각각 1만4900원, 1만4900원, 1만7500원이다. NH카드로 구매할 경우 1박스 당 2000원이 할인된다.(1인 5박스 한정)

본격 김장 시즌인 11월7일부터 20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