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건형 결혼식! 축하한다. 오늘처럼 아름답게 잘 살아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공개로 진행된 박건형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박건형은 이날 오후 7시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11세 연하의 직장인 여자친구와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건형 결혼 축하해요", "신부 예쁘다던데", "행복하세요" 등의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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