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된 주는 콜로라도, 인디애나, 네바다, 오클라호마, 유타, 버지니아, 위스콘신 주이다.
이로써 미국 내 26개 주에서는 동성부부가 이성부부와 같은 법적권리와 연방정부의 세제 및 보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미 연방 법무부의 에릭 홀더 장관은 지난 17일 "동성이든 이성이든 모든 자격 있는 부부에게 완전한 권리와 책임을 제공하는 우리의 책무를 미루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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