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소리바다, 맥심 카누(KANU)와 가을맞이 온라인 뮤직카페 오픈

[사진제공-소리바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국내 최대 음원 보유 온라인 음악 포털 서비스 업체인 소리바다(대표 양정환)가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와 제휴를 맺고 세상에서 가장 작은 뮤직카페 오픈 했다고 21일 밝혔다.

외로운 계절 가을을 맞이해 혼자 있는 시간에 음악과 함께 아메리카노를 즐기자는 컨셉으로 문을 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뮤직 카페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션 유희열이 카페 DJ로 활동하며 직접 선곡한 음악 외 다양한 이야기를 소리바다 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봄, 여름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된 가을 버전 플레이리스트는 DJ 유희열이 고심 끝에 선곡한 음악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따뜻하게 채워 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리바다를 통해 독점 공개됐다. 또한 TV 광고, 인쇄, 옥외 광고와 연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리바다 마케팅 그룹 박장희 그룹장은 “맥심 카누와의 제휴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리바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서비스를 어필할 예정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쿨한 뮤직카페는 오는 12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소리바다 홈페이지(www.soribada.com)와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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