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과 당뇨병은 약물치료는 물론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 식생활 등 올바른 건강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보건소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은 보건소 건강교육실에서,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은 포천병원, 그리고 교육의 기회가 적은 읍면동은 연2회 순회하며 혈압·당뇨환자 및 만성질환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혈압ㆍ당뇨 교실’을 운영해 주민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건강행태 개선으로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수명 연장 등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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