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드림멘토, ‘6개월 만에 끝내는 한국사 완전정복’ 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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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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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공부

[사진=대교]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 드림멘토가 '6개월 만에 끝내는 한국사 완전정복'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6개월 만에 끝내는 한국사 완전정복은 교과서에 필수로 소개되는 역사 지역을 6개월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해 배우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이다.

최근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 발표되고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면서 한국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학생들의 역사 지식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커리큘럼 역시 선사시대부터 삼국∙고려∙조선∙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주요 역사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체험 강사 자격증을 소지한 역사 전공 담임강사가 동행,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 담임강사는 매회 개별 학생의 단체 활동 적응력과 사회성을 파악해, 학습태도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해, 집에서 가까운 출발지를 선택할 수 있다. 버스 출발지에서부터 담임강사가 동행한다.

대교 드림멘토 체험학습 관계자는 "역사를 단순 암기과목으로 생각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외워야 할 것이 늘고 어려운 단어가 등장해 쉽게 포기하게 된다"며 "초등학생 시절부터 박물관이나 유적 등 생생한 역사 현장에서 체험학습을 통해 배운다면, 역사에 대한 흥미는 물론 기초지식을 탄탄히 쌓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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