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국주가 헨리와 뽀뽀 셀카를 찍어 화제인 가운데 '룸메이트'에서는 갓세븐 잭슨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잭슨은 "나 (이국주) 누나랑 같이 방 쓰고 싶다. 누나가 재밌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국주는 "너 나한테 왜 그래. 나랑 엮어서 분량 만들려고 그러는 거지? 자꾸 나한테 말 시키고 그런다"며 잭슨의 애정에 의문을 표현했다.
이후에도 잭슨은 이국주를 위해 대형마트에서 예쁜 분홍색 이불을 산 후 직접 이국주 침대를 꾸며주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20일 헨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이 여자가 제 여자친구 맞습니다"라는 글과 2장의 사진을 게재해 잭슨의 질투심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헨리 이국주 뽀뽀 셀카에 네티즌들은 "헨리랑 이국주랑 사귀는 건가?" "헨리부터 잭슨까지… 연하남 사랑 듬뿍 받는 이국주" "헨리 이국주 셀카에 잭슨 질투하겠네" "진짜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