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1일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개최한 한국재무학회·국민연금연구원·한국금융연구원 공동 심포지움 에서 "내년에 내국인 65명과 현지인력 4명 등 순수 운용역만 69명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 이사장은 또 "뉴욕과 런던에 이어 동남아권이나 홍콩 중 한군데 아시아 사무소 설립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연금공단 측은 최종 확정은 연말 경 기금운용위원회 보고 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김문수, 청년 선대본부 출범..."국민연금 개혁·정년 연장 논의에 참여해야"민주당 연금특위 "모수개혁 부족 인정·구조개혁 방향 합의 중요" #국민연금 #연금 #최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