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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정형돈, 대식가 성시경 “우리나라 발라드 가수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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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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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우리동네 예체능]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정형돈이 성시경의 식탐을 폭로했다.

2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정형돈이 성시경의 식탐을 폭로했다. 정형돈은 “제가 아는 발라드 가수 중에,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 엄청 먹는다”라며 뷔페에서 있었던 성시경의 식탐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신현준은 “잘생겨서 그렇지 몸은 백정 스타일이야”라고 하자 성시경은 “뷔페에 대한 애티튜드 같아요”라며 자신의 식성에 대해 인정했다. 이어 성시경은 “정형돈 씨는 밥도 급하게 먹고 짧게 먹는다”라며 정형돈의 식성에 폭로했다.

한편 이광용과 성혁이 정식으로 예체능 테니스 팀의 단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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