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 취임 한 달 소회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22 07: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새정치민주연합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취임 1개월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달 18일 비대위원장에 취임한 후 한 달간의 소회 등을 밝힌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7·30 재·보선 패배에 이은 외부 비대위원장 영입 논란으로 혼란을 겪은 당을 맡아 비대위를 구성하고 조직강화특위를 가동하는 등 당 혁신 과정을 총체적으로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 비대위원장은 세월호 유족의 참여가 보장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한편 자원외교 부실 의혹과 이른바 '사이버 사찰' 논란 등 이번 국감에서 제기된 전·현 정권의 문제점도 지적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최근 정치권의 개헌 논의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함께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국정감사에 대한 평가도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