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에 수립한 실천계획을 통해 군민이 주인되는 역동적인 군정을 구현하고 공직자의 긍정적 인식변화로 친절․신뢰 시스템을 구축해 예산의 밝은 미래를 그려가겠다는 생각이다.
계획서에 따르면 ▲섬김․친절․신뢰행정 ▲서민행정 ▲소통․현장행정 ▲청렴행정 ▲국․도비 예산 확보행정 ▲성과행정 등이 주요 방침으로 다뤄졌다.
실천 방안으로 공직자 긍정마인드 함양, 각종 의전 간소화, 현장 바로 확인 서비스 시행, 청렴생활 일상화 등이며 이를 통해 군민이 주인 되고 군민과 군정이 서로 화합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 등 공무원의 품위를 손상한 자나 불성실․비위 공무원에 대해서는 인사상 불이익 조치 등 온정주의를 타파하고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황선봉 군수는 “열심히 일하는 능력 있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시스템이 정착돼야 조직이 성장하고 역동적으로 움직인다”며, “신상필벌을 확실히 해 공무원의 청렴정신을 제고하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을 만들어 나가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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