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일정을 스스로 선택해 즐기는 동시에 항공권과 호텔을 연계한 가운데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어 많은 자유여행객이 선호하는 ‘에어텔’상품은 물론, 도보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뉴욕을 누벼보는 ‘워킹투어’, 하루만 가이드가 동행하는 ‘일일투어’ 등 지역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간, 야간으로 나뉘어 뉴욕의 주요 관광지를 가이드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1일 워킹투어’는 하루 동안 뉴욕의 필수 코스는 놓치지 않되 나머지 일정은 자유롭게 여행하도록 준비한 뉴욕 자유투어 상품이다.
투어가 끝난 후 쇼핑을 원하면 우드베리 아웃렛 왕복버스예약서비스를 통해 명품쇼핑을 할 수 있고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나이트 라이프를 단품으로 구매하여 직접 두 눈으로 감상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를 동시에 즐기는 ‘로컬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디즈니랜드/산타모니카와 롱비치 ‘일일투어’ 등 원하는 테마만 골라 날짜만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또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공연만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다.
‘5000원의 행복’의 에어텔상품 경우는 5000원 추가 시 하와이 가이드북과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현지에서 도움이 필요한 여행객을 위한 각종 현지옵션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자유일정 중 렌터카만 이용하거나 호놀룰루공항에서 호텔까지 한국인기사가 전용차량으로 픽업해주는 서비스, 마사지, 해양스포츠 등의 옵션 중 필요한 사항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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