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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4집 정규 앨범 '거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4집 정규 앨범 타이틀 곡 '거울'을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22/20141022114619359164.jpg)
가수 바비킴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4집 정규 앨범 '거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4집 정규 앨범 타이틀 곡 '거울'을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바비킴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렸다.
타이틀곡 ‘사과’는 바비킴이 작곡했으며 이적이 작사했다.
바비킴은 “무척 쓸쓸한 밤에 쓰인 노래라 가사를 누구한테 맡길까 고민하다가 술친구이자 존경하는 뮤지션 이적에게 부탁했다”고 운을 뗐다.

‘사과’는 권태를 느낀 한 남자가 연인에게 함부로 행동한 과거를 뉘우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4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4집 ‘거울’에는 타이틀곡 ‘사과’를 비롯해 ‘거울’, ‘굿 씽’(Good thing), ‘나만의 길’, ‘나의 눈물로’, ‘태양의 노래’, ‘처음처럼 끝까지’, ‘고장’ 등 12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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