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25일 오후 2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삶을 공연한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1864~1949)는 독일 후기 낭만파 음악의 거장이자 지휘자로서, 가곡, 실내악 등 많은 작품을 남겼고, 베를린 필하모니, 베를린 왕립 오페라 극장 지휘자,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음악감독을 역임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재)군포문화재단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해설자 원소영과 함께 ‘시크릿 클래식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삶>’을 선보인다.
이번 설명회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의 음악을 감상하며 작품에 대한 해석과 삶의 대한 에피소드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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