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BMW코리아는 자사 공식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지난 20일 이스트벨리 컨트리클럽에서 고객 초청 ‘VIP 골프컵 2014’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도이치 모터스의 고객 초청 골프대회는 올해로 5회째로, 전체 프로암 골프대회는 수입차 업계 최초다.
이번 대회에는 BMW 7시리즈 고객 100명과 김미현 프로와 홍진주 프로 등 KLPGA 소속 프로 34명이 참가해 고객과 프로골퍼가 팀을 이뤄 총 34개 조로 나뉘었으며, 경기는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남자조에는 신재호(69타), 여자조에는 고주향(79타) 고객이 최종 우승해 트로피 및 부상을 받았고, 이외에도 롱드라이브상, 홀인원상, 베스트 드레서상 등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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