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중국에서 고향 한국으로…앨범 준비

[사진=채연 트위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채연이 국내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채연 관계자는 2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채연이 국내 앨범을 고려하고 있다"면서도 "언제, 어떤 형식으로 발매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채연은 지난 2010년 7월 댄스곡 '봐봐봐'를 타이틀곡 한 EP '룩 엣'(Look At)을 발매를 끝으로 국내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후 채연은 중국 시장에서 가수 및 배우로 크게 활약하며 현지에서 사랑받고 있다.

채연은 지난 2003년 댄스곡 '위험한 연출'로 데뷔, '둘이서' '가지마' '흔들려'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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