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강서준, 이제훈 곁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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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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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강서준[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강서준이 세자익위사 좌익위로 이제훈 지키기에 나섰다.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극본 윤선주·연출 김형식)에 세자익위사 좌익위에 제수되어 이선(이제훈) 곁에 합류한 배우 강서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방송에서 민우섭(강서준)은 김택(김창완)에게 세자익위사로 가라는 제안을 받고 세자(이제훈)곁으로 합류하게 된다. 노론의 첩자가 되어 세자 이선을 감시하라는 것. 하지만 강직한 성품의 민우섭은 김택의 첩자 제안에 의혹을 갖게 된다.

세자 이선 또한 앞서 살해사건에 대한 정황이 은폐되자 갑자기 사직하고 사라진 민우섭을 노론의 미끼로 사용하기 위해 그동안 끊임없이 구애해왔다.

강서준의 소속사 와이팀컴퍼니 관계자는 "강서준이 이제훈의 곁으로 합류하였다. 이제훈을 지키며 김창완과의 대결을 어떻게 펼쳐나갈지 강서준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달라"고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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