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년째 시행 중인 자활사업은 스스로 취업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자활 근로의 기회와 다양한 복지·금융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해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의 사례관리자와 참여자 등이 참석해 그간 운영해 온 사례관리 방법과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복지부는 최우수 사례기관으로 선정된 경기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 우수기관인 경북 영천·경남 진주·강원 강릉 지역자활센터 등 14개 기관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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