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 구자성 과장, 미국 생식내분비학회서 연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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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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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좋은문화병원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좋은문화병원은 산부인과 구자성(사진) 과장이 최근 하와이에서 개최된 미국 생식내분비학회에서 '4포인트 레이저 보조부화술이 체외수정 임신률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연구 발표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연구는 쥐 실험을 통해서 배아의 한 포인트만 보조부화술을 하는 것과 4 포인트를 보조부화술 하는 것의 차이를 비교해 사람의 시험관 아기 시술에서 4 포인트 보조부화술이 임신률 향상에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좋은문화병원 난임센터 의료진 및 연구진은 매년 연구 성과를 미국생식내분비학회(ASRM)에 발표하고 있다. ASRM은 불임을 포함한 생식내분비 분야의 최신지견과 트렌드, 진료현장에 접목 할 수 있는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는 권위 있는 학회이다.

한편 좋은문화병원은 현재 최신 레이저 장비를 사용해 4포인트 보조부화술을 시행하는 등 임신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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