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12월 결혼, 과거 이상형 발언 살펴보니 "돌솥에 밥을…"

신정환 12월 결혼[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정환은 지난 2007년 9월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 시즌1'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신정환은 "나이가 나이인 만큼 아무래도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진지해지게 된다"며 "돌솥에 밥을 할 줄 아는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정환 12월 결혼, 돌솥밥 잘하나?", "신정환 12월 결혼, 재미있네", "신정환 12월 결혼, 이상형이 참 구체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간스포츠는 30일 한 연예 관계자에 말을 인용해 신정환이 오는 12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신정환은 현재 예비신부와 함께 결혼을 준비하고 있으며, 결혼식은 친인척과 측근들만 초대할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5월 교제 사실이 알려졌던 12세 연하의 띠동갑 여자친구로, 현재 패션계통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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