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저탄소 인증 농산물 판매 확대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마트는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통해 착한소비 확산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저탄소 인증 농산물은 유기농, 무농약,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등 농산물의 안전을 보장하는 국가 농식품 인증을 취득하고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농산물을 뜻한다.

이마트는 지난 2012년부터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판매했으며, 판매규모는 그해 7개 농가에서 5억7000만원, 2013년 14개농가 20억원, 2014년 17개농가 50억원(추정치)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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