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는 박성민(現 PMG노무법인 대표) 노무사를 초청해 비정규직 관련 법령 및 판례 소개, 사례별 착안사항,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급증하는 행정수요 따라 비정규직 관리 업무도 다양하고 복잡해 질 수밖에 없어 이런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코자 특강을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특강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 실무자들로부터 질문내용을 접수받아 강사에게 전달했고, 강사는 이를 충분히 검토한 후 강의를 통해 이를 설명하였기 때문에 실무자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비정규직 관리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이런 특강을 정례화 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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