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도모 및 어르신들의 신노년문화 창달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등 총 9개 기관 300여 명의 어르신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식 경연의 장이자 뜨거운 열기의 현장을 만들어냈으며, 문제가 출제 될 때마다 고민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어르신들의 모습은 나이를 뛰어넘어 배움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총 25문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영광의 골든벨 주인공은 강화군노인복지관 김춘희 어르신이 차지했다. 김춘희 어르신은 해당 기관에서 평소에도 평생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모범 어르신으로 그간의 노력으로 제4대 골든벨 수상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관련기사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 및 유관기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