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이건산업(대표 박승준)은 이건마루 신제품 ‘마띠에 헤링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마띠에 헤링본은 고급스러운 무늬의 나무 질감을 살린 천연마루 제품이다. 유럽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지그재그 모양의 패턴인 헤링본으로 시공이 가능해 기존 마루와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목재 조직에 수지 성분을 주입해 표면 물성을 높이는 WPC(Wood Polymer Composite) 공법으로 기존 천연마루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긁힘 방지 성능과 1.5배 향상된 눌림 방지 성능을 갖췄다.
특히 마띠에 헤링본은 오크, 메이플, 월넛, 체리, 펄 그린 등 총 10가지 수종으로 출시돼 인테리어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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