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국내 배송대행 업체인 세븐존이 매일 1명에게 운임결제한 전액을 쿠폰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블랙프라이데이가 끝나는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세븐존에서는 1년 내내 캘리포니아 배대지 이용시 부피무게를 100% 면제해주고 있다. 국제운임요금은 중량무게나 부피무게 둘 중 높은쪽으로 결정된다. 세븐존 관계자는 "무게가 가벼운면서도 부피가 큰 상품은 부피무게 때문에 운임요금 폭탄을 맞을수도 있기 때문에 직구를 이용할 경우 반드시 고려해야할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 역대 최고치 경신…해외직구 7조원 돌파딜리버드코리아, 2024년 글로벌 역직구 시장 키워드로 'K-W.A.V.E' 선정 #배송대행 #세븐존 #직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