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존, 블랙프라이데이 배송대행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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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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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국내 배송대행 업체인 세븐존이 매일 1명에게 운임결제한 전액을 쿠폰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블랙프라이데이가 끝나는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세븐존에서는 1년 내내 캘리포니아 배대지 이용시 부피무게를 100% 면제해주고 있다.

국제운임요금은 중량무게나 부피무게 둘 중 높은쪽으로 결정된다. 

세븐존 관계자는 "무게가 가벼운면서도 부피가 큰 상품은 부피무게 때문에 운임요금 폭탄을 맞을수도 있기 때문에 직구를 이용할 경우 반드시 고려해야할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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