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둘희[사진=로드FC]
이둘희는 9일 서울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9′ 대회 메인이벤트 미들급에서 후쿠다 리키와 격돌했다.
이날 이둘희는 2라운드에서 낭심을 맞고 쓰러졌다. 이둘희는 치료를 받고 다시 경기에 나섰지만 경기 속행 약 30초 만에 또 낭심을 가격 당했다.
결국 심판은 ′노 컨테스트′를 선언했고 두 차례나 로우블로우를 한 후쿠다에게 경고를 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