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면세점은 최근 일본 정부에 도쿄 시내면세점 허가를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치는 도쿄의 대표 번화가인 긴자이며, 면적은 4400㎡다. 개점일은 이르면 내년 9월께가 될 전망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일본 정부가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면세점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허가가 나면 긴자 면세점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괌에 이어 4번째 해외 사업장이 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위기의 면세점, 5월 황금연휴 정조준...내·외국인 공략 사활면세점 특허 수수료 50% 인하…면세주류 병수 제한 폐지 #긴자 #면세점 #일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