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농협과 신한은행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도 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 금고는 단순히 도의 자금관리와 운용 기능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그동안 지역 금융계에서도 도 금고 선정에 높은 관심을 보여 왔다.
도 금고 지정을 위한 심의 평가는 5개 항목 19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청북도는 금고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유지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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