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은 개원 6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와 한걸음 더 교류하며 공감대를 확대하고자 로스쿨 발전위원회를 가동한다. 인하대 로스쿨 발전위원회는 장석철(인하대 총동창회장, (주)국제웰즈 대표이사), 박시환(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장, 전 대법관)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인천 지역 정‧재계, 법조계, 언론계 등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시의 유일한 로스쿨인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은 국제화와 지역친화를 교육 이념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물류와 지식재산권을 특성화시키고 첨단 분야에 필요한 전문 법조인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하대 로스쿨은 전임 교수 40명(1인당 학생수 3.75명), 초빙․겸임 교수 20명의 우수한 교수진을 갖추고 있으며, 11개 해외 대학 및 국내․외 로펌과 협약을 체결하여 학생들에게 연수 및 실무수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취업률 90.7%(2013년 기준)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 52.7%(2014년 기준)로 전국 로스쿨 상위 수준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등 사회 배려 계층의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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