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 연예매체 '런민왕'은 "송혜교는 할리우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 이후 두 번째로 중국 5대 여성잡지에 모두 실린 해외스타"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송혜교는 한국 보그(Vogue) 잡지의 첫 번째 표지모델을 장식했으며, 해외스타는 잘 서지 못하는 중국판 보그 잡지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잡지 '마리클레르(marie claire)' 같은 경우 송혜교가 중국판의 12주년 표지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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