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강원 금학산 등 우수관광농원 20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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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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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관광농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우수관광 농원으로 2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관광농원은 경기의 자연생태, 강원의 금학산, 모둘자리, 정강원, 충북의 광운, 햇살아래, 충남의 팜카밀레, 피나클랜드, 한밭, 전북의 무주, 학원, 전남의 대한다원, 미림, 삼화, 경북의 비슬, 경남의 무척산, 삼가, 지리산 양탕국 커피문화원, 지리산오도재, 제주의 휴애리 등이다.

영농체험시설과 숙박 휴양시설 등을 갖춘 관광농원은 현재 전국에서 39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우수 관광농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웰촌포털 누리집(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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