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고객 편의성 높여 ‘모바일홈 앱’ 및 ‘모바일홈 웹’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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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국민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국민카드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제공하고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모바일홈 앱’과 ‘모바일홈 웹’을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모바일에서 고객이 접하는 환경을 고객에게 친숙한 PC 환경과 유사한 콘셉트로 구성함으로써 카드신청과 이벤트 응모, 각종 조회·결제대금 납부 등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높이고 이미지의 가독성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KB국민카드 측은 설명했다.

‘모바일홈 앱’과 ‘모바일홈 웹’의 메인 화면을 메뉴 아이콘을 단순 나열하였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고객 이용빈도가 높은 메뉴의 가시성을 높이는 형태로 변경했다.

공희성 KB국민카드 팀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친숙한 PC환경과의 차이를 줄여 스마트폰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향상하고자 했다”며 “증가하는 스마트폰 이용고객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원스탑 업무처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