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휴게소, 고화질 CCTV 교체로 안전사고와 범죄예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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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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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부산방향)휴게소가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CCTV를 최신식 고화질로 전면 교체했다.[사진=진주휴게소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진주(부산방향)휴게소가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CCTV를 최신식 고화질로 전면 교체했다.

진주휴게소가 교체한 CCTV는 210만화소 이상 HD급 고화질 카메라로 야간에 자동차 번호판은 물론 사람의 얼굴도 선명하게 판독할 수 있어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예방 효과가 크다.

또 차량 접촉 사고 등에 따른 고객들 간의 사소한 시비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완 진주휴게소장은 "최신 고화질 CCTV 전면교체로 고객의 안전과 범죄 예방이 더욱 용이해져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안전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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