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광화문에서', 중국서 음원·음반 이어 뮤직비디오까지 1위

슈퍼주니어 규현[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 규현이 음원, 음반에 이어 뮤직비디오까지 1위에 등극했다.

규현의 첫 앨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 뮤직비디오는 19일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의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한국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앞서 규현은 '광화문에서'로 국내 각종 음원차트 및 음반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아시아 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 세계 각국 아이튠즈 팝 앨범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바 있으며 음원, 음반차트에 이어 뮤직비디오 차트까지 정상을 차지했다.

타이틀곡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발라드곡으로, 가사에는 연인과의 이별을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과 변화에 빗대어 담담하게 표현, 규현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올가을 최고의 발라드곡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규현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 21일 KBS '뮤직뱅크'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광화문에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