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VS김범 같은 옷 다른 느낌 '코트의 마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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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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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사진='내일도 칸타빌레']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KBS '내일도 칸타빌레'의 주원과 한류 패셔니스타 김범이 블랙 더블 코트로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주원과 김범이 선택한 블랙 코트는 클래식한 더블코트에 레더 라펠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포멀룩, 캐주얼룩 어느 스타일에나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해 올 겨울 남자들의 '잇'코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 12화에서 주원은 블랙의 롱코트에 블랙 목폴라 티셔츠를 매치해 시크하고 포멀한 느낌을 발산했다. 레더 라펠이 포인트로 눈길을 끌며, 슬림한 핏감이 세련된 실루엣으로 주원의 룩을 더욱 멋스럽게 보여준다.
 

[김범/사진=페르드르 알렌느]

김범은 캐주얼한 느낌의 블랙 더블 코트 스타일을 연출했다. 네츄럴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매치한 블랙더블 코트로 김범의 패셔너블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했다.

주원과 김범이 입은 블랙 더블코트는 방송 직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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